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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3-12 00:28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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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게임주소 My gloomy diary
안녕하세요 재학중인 고3입니다.
너무힘들어서 그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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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4일
My gloomy diary

오늘도 또한 공허하며 불안하고 구름위를 둥둥 떠다니고 있는듯한 느낌이다.
나는 또 안정감을 찾기위해 집으로간다. 하지만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아닌 도망치는데 급급한 수단일 뿐이다.
이 불안은 인간 관계에서도 비롯되고 나 자신에 대한 불안에서도 비롯된다.그중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것은 나 자신에 대한 불안이다.
이제껏 하지않았던 공부, 하려고 마음먹었어도 결국엔 놓고 포기하던 내 모습, 욕심은 많았지만 점차 포기하던 내 모습,공부에 질려 더 이상 공부하기 싫은 나
사람들은 인생에 타이밍이 있고 지금이 그 중요한 시기라며 힘든건 지나가는 한 과정일뿐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건 나도 이미 알고있고 나중에 후회할것도 안다.
또 어떤 사람은 인간과 동물을 비교했다. 감각에만 의존하는 동물과 달리 인간은 이성을 가지고있고 해야할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자신을 통제하고 조절할수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2학년때부터 나는 욕구에만 의존한채 하고싶은일만 해왔다. 그러나 어찌할 방도가 없다. 죽도록 하기 싫은데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그렇다고 내가 하고싶도 뮈 대단한건 아니다. 그냥 티비보고 노는것이다. 웃긴점은 이것도 그렇게 하고싶은 것도 아니다.
공부에서 도망쳐서 단지 시간을 보낼수있는 유흥거리가 필요할 뿐이다. 자기혐오가 물 밀듯이 밀려들어온다.
어떤이는 특히 그 새끼는 왜 남들 다 참고 인내하며 견디는데 왜 나는 그러하지 못하냐며 야단을 친다. 그 부분은 나도 인정한다.하지만 그 아이들과 내가 이 시기를 받아들이는 정도는 매우 다르다고 생각한다.
아마 극심한 스트레스로 죽어버릴까봐 내 몸이 자동적으로 회피하슷 것일지도 모르겠다.
나약해.라며 어두운 그림자가 소리친다
목표는 있다. 교대들어가고 쌍수하고 엄마랑 세계여행하고 잘생긴 남친 사귀고...
점점 목표도 희미해진다
완전히 도망치지도 완전히 맞서지도 못하는 나에게 돌아오는건 또 자기혐오다. 지금 학교 자율시간에 이걸 쓰고 있는 지금 이순간에도 시커만 응어리가 계속 쌓여간다. 이것도 지금 공부하기 싫어서 회피하는 한가지 수단이다.
괴롭다.괴로워서 죽겠다. 힘들어서 죽겠다.
무기력,의욕상실,우울,분노
선생님과 부모님은 왜 이런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 거야?난 내 방식대로 표현했어. 다들 각자 살기 바빠서 나한텐관심조차 없는거지.
아 아무렇게나 폐인처럼 살고싶지만 그러기엔 엄마한테 미안하다.
매일매일이 이런 고민들의 반복으로 극도의 스트레스에 달한다.미쳐버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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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대 지망 여학생입니다
고2때 예민해지고 수학학원 하루 쉬고싶다고 말하다가 아빠ㅅㄲ랑 싸우고 처음으로 뺨맞고 그 이후로 조금씩 반항했습니다. 항상 그ㅅㄲ는점수에 집착해서 보란듯이 공부안 하고 있다 성적 훅훅떨어지고 주말마다 싸우다가 손 올라가는 그ㅅㄲ때문에 정말 모든 의욕이 다 사라집니다
내신도1등급대 유지하다가2등급으로 떨어지고 모의고사도 전국2퍼센트 안에는 들었는데 지금은15퍼센트입니다.
점점 공부는 안 하고 하기싫고 우울한데 계속 한편으로는 교대가고 싶어서 그 괴리감에 고통이 엄청큽니다.
사람들이 자해하는 이유를 알것깉습니다. 현실의 고통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네요.
제 정신적 고통을 비유하자면 살점이 조금씩 떨어져나가다가 사지가 갈기 갈기 찢겨 비틀대는 시체꼴입니다.

제 긴 푸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급하게 쓰느라 맞춤법,띄어쓰기는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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