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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슬롯머신 제가 잘못살고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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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체케 작성일19-02-11 02:5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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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슬롯머신 제가 잘못살고있는것같아요...

갑자기 저 스스로한테 회의감이 들어서 몇자 적어봐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전문대학교 졸업하고 지금은 학과관련 일하고있어요 학교는 장학금받아서 졸업했구요.
중학교때부터 대학졸업까지 아르바이트를 해왔습니다. 어릴적부터 눈치를 많이 보고 자라서인지 사랑을 듬뿍 받은 기억이없어요.
저 태어나고 바로 부모님 이혼하셔서 할머니손에서 투정보다 돈걱정을 먼저하게된게 당연했어요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미움받는게 너무나 싫었어요

학창시절때는 심지어 친구들에게도 미움받을까 착하게굴었고 참는일도 많았죠 주위에서는 성격좋다하지만 그저 (지금생각하면)호구같았어요

내반응이 재밌다며 자기들끼리 몰래카메라를 해서 결국엔 내눈물볼때까지 장난을 멈추지않았고 친구로서 조언과 충고라는 핑계로 내자존감을 곤두박칠치게만들었어요
그때마다 나는 나도모르게 웃고 나를 더 깎아내리는 개그를 해가며 분위기를 띄우곤했죠
아마 내가 걔들을 그렇게 하게끔 만든거같아요
누구를 탓할수도없게됬네요...
지금은 자연스럽게 연락끊고 각자 알아서 살고있어요 정이 다떨어졌는지 뭐하고사는지 궁금하지도않네요

문제는 지금 제가 사는게 의욕이없어요
지금까지 내가 뭐했나싶고 주변에 아무도없는것같아요
친구가 한명 있긴한데 나랑은 너무 다른 세계에 사는 것같은 친구라, 따라하고싶을정도로 멋있는 친구인데 따라하는내가 너무 어설퍼보여서 스스로 부끄럽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끔만나 커피마시고 맥주한잔하면서 사는얘기하는정도?
저랑은 생활패턴이 좀 달라요.
저도 놀고싶고 꾸미고싶은데 다음날 출근이무섭고 이번달 통장잔고가 불안하니까....
그래도 그친구랑은 서로 감정적으로 솔직할수는 있어서 만나서 얘기하고그러면 조금은 편해요
내 나이대 여자애들처럼 노는거같고...

연애도 물론 비슷해요 남자친구에게 배려해줘야할것같고 삐지면 속좁은 여자친구처럼보일까 개념있게행동하려 애쓰고...
착한여자친구로 시작해버리니까 바람을 피워도 큰소리한번 못치고, 연락이 안되고 다음날 빠떼리없었다고 미안하다는 말에 그냥 넘어가주는...
의심하면 싫어할거같았어요
또 열에 아홉번 착하던애가 한번 화내니까 이상한애가되버리더라구요
상대가 일방적으로 헤어지자했다가 다시 붙잡으러와도 “나도미안해 노력하자 서로”이렇게 말하고 다시반복.

작년에 헤어진남자친구가 얼마전에 연락이왔어요 잘지내냐고
카톡프로필이 비어있길래 최근에 사귀던 여자친구랑 헤어졌나보다했는데...아니더라구요
내가얼마나 만만해보였는지 한번보자하더라구요 또 나는 등신같이 쿨한 전여친코스프레하듯이 나는너랑나쁘게헤어지지않았으면 친구로서지냇을거같다 라는둥 개소리를 했네요
미친년같지만 만나러 나갔다가 옛날추억팔이 하는 걔랑 술먹고 실수를 했어요
나는 돌맞아뒤져도 마땅할년인데 나는 왜 또 걔가 돌아올거라 다시내가너무편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 이생각을 한걸까요.
현여친이랑 헤어질마음이없다고 없던일로하자해서 또 나는 욕한마디못하고 걔한테서 도망쳤습니다
서로의 잘못이고 두사람의 실수인데 왜나만 쓰레기같을까요
아니에요 제 잘못이에요 내가 착각하고 또 걔한테 쉽게보였어요. 마음대로 할수있게 내가 나를 만든거에요.

잠깐 잠깐 만난 남자들이랑 썸을타거나 연락을주고받아도 그들에게 호감을느끼지못했고 또 나랑 만나보고싶어하지않았던거같아요.
상대방의 감정이 뜨뜻미지근하면 그냥 포기했어요 이사람은 내가 아닌가보다.하고
그러다보니 시작도 전에 끝나버렸죠

오늘밤같이있고싶어하면 나는 나한테 호감이있어서, 더알아가고싶어서 그런줄알았어요 (순진한건지 병신인건지)그냥 잠자리만 원하는거였는데말이에요
어느순간부터 순서가 바뀐걸 못느끼고 남자를 만났어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된거같아요

요즘에 많이먹는데도 살이 계속 빠지고 피부는 뒤집어져서 아무리 두껍게해도 티가날정도에요 거울보기도 싫어요 너무 못생겼고 볼품없게느껴져요

나 자신을 제일먼저 사랑하라는데 그걸 못하겠어요
그냥 하루종일 깨지않고 잠만자고싶어요.
누구에게나 예쁨받고 살수는 없겠지만
뼈시리게 외롭고 예쁨받고싶어요. 남자에게가 아니라 사람한테.. 나를 여자로보는 사람이아니여도 아니 그냥 사람으로서 나를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고싶어요.
하다하다 친구 사귀는 어플 다운받아서 대화몇번나누다가 휴대폰집어던지고 펑펑울었네요
나왜이럴까 나왜 애정을 구걸하는거같을까 ..하면서 말이에요 그이후로 어플은 다시안해요

그냥 끄적이는거였는데 어쩌면 고해성사같은걸수도있어요 아니면 관심받고싶어서일지도
그냥
어떻게 살아야하나 지금까지 나는 이모습인데....앞으로도 이러면 어떡할까싶어요
매일아침 눈뜨는게 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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